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갈매동 주민들의 낙상 예방과 관절질환 관리를 위해 운영한 ‘2026년 1기 재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 재활프로그램 ‘관절지켜반’ 수료식 © 손현주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30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관절·낙상 예방 재활 프로그램 1기가 참여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 재활프로그램 ‘낙상멈춰반’ 수료식 © 손현주 기자 |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줄이고 신체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과정은 ▲낙상멈춰반 ▲관절지켜반 ▲건강지켜반 A반 ▲건강지켜반 B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낙상과 관절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만성질환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신 근력 강화 운동, 균형 감각 증진 훈련, 관절 통증 완화 운동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44명 전원이 ‘운영 내용이 유익하다’고 응답해 100%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자 맞춤형 재활 운동 지도, 전문적인 운영 방식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넘어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친절한 설명과 성실한 교육을 통해 배웠다”며 “예전에는 계단을 한 번에 오르지 못했는데 이제는 오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 4개월간의 재활 운동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관리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6월부터 경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능 회복과 자립 능력 향상을 돕는 신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만성질환 예방 지원도 함께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 보건사업 담당자(031-550-2666)에게 문의하면 된다.
[ 손현주 기자: global@ 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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