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5년 하반기 동네배움터 수강생 모집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5년 하반기 동네배움터’ 수강생을 이달 1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동네배움터’는 구로구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유공간을 활용해 동 단위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하반기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홍보 안내문 © 박수진 기자

 

구는 △신도림 동네배움터 △구로1동 동네배움터 △구로3동 동네배움터 △구로5동 동네배움터 △가리봉동 동네배움터 △고척1동 동네배움터 △오류1동 동네배움터 △오류2동 동네배움터 △항동 동네배움터(1)·(2) 총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하반기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홍보 안내문 © 박수진 기자

 

관내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동네배움터별 3개씩 총 30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15∼2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일부 강좌 재료비 별도)다.

신청은 구로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구로평생학습관(남부순환로 946)으로 방문하거나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항동 동네배움터 훌라댄스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문의(02-2620-7344∼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언제든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과 휴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부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