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이음일자리 프로젝트 베이비부머 세대 모집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이음일자리 프로젝트 베이비부머 세대 모집

프로젝트 소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소기업,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에서 일할 베이비부머 세대(40-64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이음일자리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코리안투데이] 경기 이음일자리 사업 © 김나연 기자

고용 보조금 혜택

이음일자리 프로젝트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용되면 최대 36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제공하며, 참가 기업과 베이비부머 세대 구직자를 연결하여 적극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용보조금을 통해 기업은 다양한 인력을 확보하고 인력난을 해결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이어가며 2023년 76%의 정규직 전환율을 기록한 우수한 일자리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약 400개 기업이 참여하여 700명의 새로운 베이비부머 세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기간 및 신청 방법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얼어붙은 일자리 시장을 녹이기 위해 재단은 사업 참가자 모집 기간을 5월 31일부터 8월 말까지 연장하고, 계속해서 구직자를 기업과 연결하여 고용할 계획입니다.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가 구직을 원할 경우, 채용 공고 및 채용 기업 목록을

잡아라 어플라이(apply.jobaba.net)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재단은 신속한 일자리 매칭과 전문적인 고용 상담을 제공합니다.

 

재단은 지난 5월 ‘일자리 매칭의 날’을 개최하여 많은 관심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도내 각 시군에서 현장 홍보 및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문의

서부사업부 손일권 본부장은 “더 많은 도내 베이비부머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 250명에서 올해 700명으로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계속해서 이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음자리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단(031-270-9941)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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