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교육 ‘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 ‘상점’을 의미하며, 장애인 문화시설로 지정된 「모두e상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라쓰 수업으로 기획했다.
 [코리안 투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일환 © 이명애 기자 |
 [코리안 투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일환 © 이명애 기자 |
프로그램 교육과정은 14과목 28회차 강좌로 목공, 그림, 민화,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좌는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6월 21일(금) 9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관련한 사항은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https://www.anseong.go.kr/edu/main.d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리안 투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일환 © 이명애 기자 |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과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배움e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 체육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031-678-6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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