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일유통(대표 박경서)으로부터 쌀 5,000kg(10kg 500포)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대일유통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을 약속했다.

 

 [코리안투데이] 추석 맞이 쌀 5,000kg 기탁하는 대일유통 © 김미희 기자

한편, 대일유통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쌀 5,000kg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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