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AI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가족의 이야기를 책으로 간직할 수 있는 자서전 무료 제작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AI 자서전 제작 서비스인 ‘엄마의 인터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엄마의 인터뷰’는 AI 기반으로 부모님, 자녀 또는 개인의 이야기를 추억의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어내는 서비스로,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프리드라이프의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는 링크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자서전 제작을 원하는 사연을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두 명의 당첨자가 선정되어 실제 자서전 제작 과정에 들어간다.
자서전 제작은 당첨자 본인 또는 가족과의 맞춤 상담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대면 인터뷰가 진행되어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낸다.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이야기는 AI의 편집을 거쳐 생생한 글로 재탄생하며, 여기에 추억이 담긴 사진이 더해져 최종적으로 온라인북과 실물 도서 형태의 자서전이 당첨자에게 제공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기술과 삶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또한 고객 경험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하고,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와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