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마당’ 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월 4일 저녁 7시, 중구청 제1청 광장 앞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구정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별밤 소통마당’은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채택하여, 오프닝 공연부터 주민 사연 소개, 현장 대화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특별 초대 손님으로 참석하여, 자신의 유년 시절과 공직자로서의 철학을 공유하며 중구 주민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중구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중구청 펜싱부 전은혜 선수의 영상 인사가 상영되어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을 선사했다.

 

 [코리안투데이]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마당’ © 김미희 기자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소통마당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중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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