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의 마법사 다비드 칼리 첫 내한 축하 웰컴 파티

서사의 마법사 다비드 칼리 첫 내한 축하 웰컴 파티

이탈리아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다비드 칼리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송파에 위치한 마들렌플러스 이현정 대표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내한 행사는 많은 관심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7월 11일 열린 웰컴 파티에서 다비드 칼리는 12시간의 장거리 이동으로 한국에 도착한 첫 날부터 피곤한 내색 없이 한국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출판사 번역가, 그림책심리상담연구소, 현아TV, 재미사마 등등의 유명 관계자들이 총출동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다비드 칼리 국내 첫 내한 © 백창희 기자

 

웰컴 파티에서는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주어졌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그린 손 그림과 팬들이 준비한 작품들을 작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다비드 칼리는 팬 사인회를 통해 참여한 팬들과 국내 유명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책 사인회에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코리안투데이] 다비드 칼리 첫 내한 축하 파티 모습 © 백창희 기자

다비드 칼리는 만화, 동화, 시나리오,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작가로,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에서 다비드 칼리는 국내 도서관, 초등학교,  서점 등에서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을 이어가 예정이다.  다비드 칼리의 웰컴 파트에 참여한 팬들은 볼로냐에서 시작 된 마들렌플러스 이현정 대표와 다비드 칼리 작가의 극적인 만남을 통해 국내 초청을 위해 애쓴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다비드 칼리 출간 도서 약 60권 중 대표 그림책 © 백창희 기자

 

 

 

이번 다비드 칼리의 내한으로 최소 2,000명의 독자와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다. 다비드 칼리는 작가로서의 열정을 잃지 않고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며 성공적인 첫 내한의 활동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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