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펀딩 지원으로 창업 지원 나선다

사무실·펀딩 지원으로 창업 지원 나선다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모집 마감일은 오는 8월 16일이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업무공간을 제공받으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사항으로는 기술 맞춤형 사업, 실전 창업 교육, 크라우드펀딩 지원,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해외 지사화 사업, 제품 초기 상용화 등이 포함된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청년(예비)창업자(39세 이하)에게는 입주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사업자로 지정받아 현재 32개실(10평형 22개실, 20평형 10개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군포산업진흥원전경 사진  © 유종숙 기자

 

이번 모집에서는 10평형 사무실 4개를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웹사이트(gunpo.go.kr) 또는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g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지정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담당자 이메일(dhkim@gpip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관련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031-380-713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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