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제79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창녕군 부곡면이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부곡면, 창녕스포츠파크 상사창교 태극기 거리 모습 © 신성자 기자

 

 이번 운동은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부곡면은 부곡온천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부곡마을과 원동마을 일대에 350여 개의 태극기를 게양하여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면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복절까지 관내 관공서, 민간기업, 단체, 가정 등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권태덕 부곡면장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모든 면민이 광복절을 기념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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