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극복’ 라임요양병원, 남동구에 냉방용 선풍기 50대 기탁

폭염 극복’ 라임요양병원, 남동구에 냉방용 선풍기 50대 기탁

 

인천시 남동구는 라임요양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50(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선풍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폭염 극복’ 라임요양병원, 남동구에 냉방용 선풍기 50대 기탁]© 김현수 기자

 

기탁식에 참석한 김학진 병원장은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선풍기를 후원해 주신 라임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임요양병원은 238병상을 보유한 대규모 요양병원으로 20244, 간석1동 착한 병원에 가입·등록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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