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 춘포면 이웃에 물품 기탁

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 춘포면 이웃에 물품 기탁

 

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는 지난 23일 라면 30박스, 화장지 30팩을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코리안투데이]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 춘포면 이웃에 물픔기탁  © 홍경희 기자

 

▲ [코리안투데이]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춘포면 이웃에 물품기탁  © 홍경희 기자

대한송유관공사는 1990년에 설립된 에너지 물류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석유제품을 첨단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국 주요 도시와 공항에 안정적,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북지사는 2018년에 신규 조직이 개편되면서 춘포면에 위치하게 되었다.

대한송유관공사 전북지사장 신동윤은 “춘포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송유관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에 애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춘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저소득 위탁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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