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 저녁 8시에 한국자살예방센터(대표 정택수)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대표 임명희)에서 주관하며, ‘내 안의 분노 다스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 예방 강사들에게 분노 조절 교육이 필수적인 이유는 분노와 자살 생각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분노를 억누르는 사람일수록 자살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분노 조절 프로그램이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중학생의 분노 수준과 자살 생각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살 예방 강사들이 분노 조절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교육에 적용하는 것은 자살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내면의 분노를 건강하게 다스리고,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역량강화 특강은ㄴ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니어 세대의 정신 건강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한다.
한국가족심리연구소 임명희소장님은 20여 년간 가족상담 전문가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인 분노 관리 방법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다루었다. 후속으로 정규과정을 25년 2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6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내면의 분노를 건강하게 다스리고,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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