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안성지부장 이명애 씨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70세의 나이에 전자책 100권 출간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그녀는 이제 그 열정을 바탕으로 안성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사들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이명애 씨는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삶에서 전자책 작가로 변신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글쓰기 여정은 단순히 개인의 도전을 넘어 안성 지역을 위한 기여로 확장되었다. 안성에서 활동하며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안성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는 기사들을 통해 안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적 글쓰기”
이명애 씨는 코리안투데이 안성지부장으로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안성의 문화·역사·경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 명소, 공동체의 따뜻한 이야기를 기사로 다루며 독자들에게 안성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하고 있다. 그녀는 작은 이야기를 소중히 여기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또한, 이명애 씨의 대표적인 글은 ‘안성의 발전을 위한 제언’, ‘안성의 명소 탐방기’와 같은 주제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안성의 미래를 위한 담론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녀의 글은 지역사회의 현실을 짚어내고, 변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전과 창의력의 조화”
이명애 씨가 출간한 전자책 100권의 내용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의 책은 ‘내비게이션 기억법’을 기반으로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특히 치매 예방 및 학습법과 같은 실용적 정보를 안성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 출간한 『태교 기억법』은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태교 방법을 제시하며 지역 가정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책의 출판기념회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청남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 이명애의 철학
이명애 씨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도전은 나이를 묻지 않는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70세라는 나이를 한계로 두지 않고 전자책 작가로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200권 출간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도전 정신은 안성 지역민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지역 기사와 전자책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누며, 이명애 씨는 안성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작은 불씨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