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후원회, 부천 다문화가정에 400kg 사랑의 쌀 기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후원회가 부천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400kg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다성전자통신(주) 정대성 대표이사가 제19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BIFAN 후원회, 부천 다문화가정에 400kg 사랑의 쌀 기부

 [코리안투데이] BIFAN 후원회 부천시 다문화가족을 위해 쌀 기부  © 이예진 기자

 

연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전달된 사랑의 쌀 40포(약 400kg)는 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BIFAN의 문화적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BIFAN 후원회 관계자는 “BIFAN은 부천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문화가정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욱제 부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제19대 후원회장으로 취임하신 정대성 회장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후원회에서 보내주신 사랑의 쌀은 부천의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BIFAN이 문화적 풍요로움과 지역 복지를 아우르며,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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