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장 이전 대상지 시민공론장 통해 선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3일, 호원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의 이전 대상지를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와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비군훈련장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시민공론장’통해 이전 대상지 선정 © 강은영 기자 앞서 2021년 10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예비군훈련장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