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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8월 29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장강명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 댓글부대의 원작자로 유명한 장강명 작가가 참여하여, ‘인생질문, 문학도서’라는 주제로 문학과 독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북토크는 영등포구가 ㈜코레일유통, 영등포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독서문화를 촉진하고, 구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가 오는 10월부터 개방구역을 확대해 관광객에게 공개된다. 경기도는 10개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캠프그리브스의 33% 부지를 개방할 계획이며, 임진각 곤돌라를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코리안투데이] 캠프그리브스 전시장 © 김나연 기자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가 오는 10월부터 개방구역을 확대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동대문구는 추억이 담긴 오래된 우수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3년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4년 3월 19일  조례에 따라 노포 맛집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장안동 안흥갈비에게 주어진 노포맛진 인증 표지판(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동대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