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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점호, 허재봉)는 최근 폭염과 장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습기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제습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동장과 협의체 위원장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지난 16일, ‘바우네 나주곰탕 공항신도시점’을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우네 나주곰탕 공항신도시점’의 조성임 대표는 매월 3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지난 13일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대표 조병호)과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인생활신문&미디어생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사회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홍보 정보 등을 상호 공유하는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인도태평양 지역의 긴장 고조 등 국제적 안보 여건의 변화에 따른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옹진군은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교훈으로 삼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19일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105매의 헌혈증서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난 해소와 더불어 수혈 비용 감면에 따른 경제적 지원에도 기여했다.    [코리안투데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직원 헌혈증 105매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 김나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매년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헌혈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