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은 11월 한 달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한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 결의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청렴 결의와 공정사회 조성 위한 지역 주민 참여 캠페인 진행 © 이명애 기자 |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정금광을 목표로 한 캠페인에는 금광면 주민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특히 청렴·소통DAY 운영, 청렴 영화 상영, 청렴·친절 게시대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금광면이 진정한 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공정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정한 지역사회 이미지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