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고양시의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코리안투데이]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 고양시에 성금 3천만 원 기탁 © 지승주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3일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로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무연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장, 정재선 고양시 사회복지국장, 김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무연 북부지사장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는 격년으로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재선 고양시 사회복지국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이번 성금이 저소득층 가정의 난방비, 생필품 구입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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