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가 2025년 본격적인 업무 시작과 함께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도전과 지혜로운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간부회의를 통해 조직개편을 통한 행정 강화와 주요 사업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할 것을 요청했다.
[코리안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5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새로운 도전과 함께 군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민선8기 금산군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는 지혜로운 행정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 더 나은 금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올해부터 금산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4국 체제를 도입한다. 박 군수는 부군수를 중심으로 국장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행정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체제는 금산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세계로! 미래로! 힘찬 도약을 위해 2025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
박 군수는 올해 금산군이 추진할 주요 업무로 인구대응계획 수립, 업무추진보고회, 남이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 등을 꼽았다. 그는 주민들이 희망의 계획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군정의 성과와 비전을 주민들과 적극 공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2025년 금산군정은 조직개편과 주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의 리더십과 군정의 체계적인 접근은 금산군민의 행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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