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은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주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구청장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코리안투데이] 윤환 계양구청장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 참석 © 지승주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6일 계양구 경영자협의회가 주최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경영인들과 뜻깊은 새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경영자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계양구의 2025년 사자성어로 선정된 ‘일심협력(一心協力)’을 함께 외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일심협력’은 구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해 더 나은 계양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양구가 더욱 발전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2025년 계양구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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