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돌입

안성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돌입

 

안성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피해 접수부터 복구 자금 상담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종합 창구다.

 

센터에서는 ▶피해 신고 접수 ▶자연재난 피해자 복구 자금 상담 ▶국세 납부 유예 ▶농작물 재해보험 안내 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돌입

  [코리아투데이]  안성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돌입  © 이명애 기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상담 창구를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얻고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안성시는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배치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업, 축산업 피해가 큰 상황을 고려해 복구 관련 자금 지원과 보험 청구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코리아투데이]  안성시,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돌입  © 이명애 기자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통합지원센터는 추가 공지가 있기 전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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