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첼리스트 조윤경의 협연 무대 <Let it Duo>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한의 자작곡과 함께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와 시네마 천국 등을 피아노와 첼로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의 윤한과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출신의 조윤경이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과 재즈, 팝을 넘나드는 감미로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안성시민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나 공연 사무실(☎031-660-066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