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장마철 특가전 돌입… 여름 필수템부터 역시즌 아우터까지 전관 할인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돌입함에 따라 날씨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여름 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주에는 장마철 대비 기능성 아이템부터 인기 브랜드 여름 상품, 일부 아우터 특가전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전개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성 인기 브랜드 쉬즈미스, 베스띠벨리, 올리브데올리브가 참여해 여름 시즌 특집전을 선보인다. 쉬즈미스 니트 티셔츠는 1만 9,000원부터, 베스띠벨리 티셔츠는 1만 9,900원부터,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는 3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에디션과 소로지오는 여름 티셔츠와 니트, 바지를 1만 원대부터 선보인다.3관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여름 초특가 대전이 진행된다. 그루브라임, 행텐 등 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류는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스텔, 엘르골프 등 인기 골프 브랜드도 참여해 티셔츠는 2만~3만 원대, 바지는 3만 원부터 제공하며, 최대 8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코리안투데이] 마리오 아울렛 특가전 돌입 여름 필수 템 부터 역시즌 아웃터까지 전관 할인 © 최영숙 기자

 

한편,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겨울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아우터 특가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등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와 방한 자켓 등 다양한 겨울용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밀레는 전국에서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역시즌 다운 특가전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상품 구성을 갖췄다. 네파와 블랙야크는 상권 단독 재고 위주의 가격 경쟁력 높은 아이템을 실속 있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선보였고, 머렐은 타 점포보다 앞서 겨울 아우터를 입고해, 실속 있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모든 행사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인기 품목은 조기 품절될 수 있어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슈즈 브랜드 크록스의 시즌 인기 아이템 앵콜 특가전이 열린다. 슬라이드는 2만 9,900원부터, 클로그는 3만 9,900원부터 판매되며,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또한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7월 6일까지 ‘파워 썸머 세일’을 운영한다. 샤틴, LAP, 인디안, 나이키, 닥스, 뉴에라, 압소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 주요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83% 할인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2,000원 할인코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제옥스 경량 슬링백(4만 3,120원~), 피에르가르뎅캐주얼 남성 셔츠(1만 원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실속 특가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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