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와 함께하는 여름밤의 열기…동구문화체육센터 <2025 SUMMER FESTA> 전석 매진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여름밤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줄 <2025 SUMMER FESTA with 박완규>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동구문화체육센터의 대표 여름 기획공연으로 돌아온 이번 페스타는, ‘천년의 사랑’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록 보컬리스트 박완규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UMMER FESTA’는 매년 최고의 뮤지션을 초청해 감동과 열정을 선사하는 대형 공연으로,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에는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부활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박완규가 그 주인공이다.

 

박완규는 이번 무대에서 ‘천년의 사랑’, ‘Lonely Night’ 등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강렬한 록 넘버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완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무대 위에서의 인간적인 진솔함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동구문화체육센터 <2025 SUMMER FESTA> 포스터 © 김미희 기자

 

이번 공연은 박완규의 보컬을 더욱 풍성하게 감싸줄 국내 최정상 세션 밴드 GG밴드가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 밴드 구성원인 박서현(건반), 최희용(기타), 유승범(드럼), 이종헌(베이스)은 각각 실력파 연주자로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책임져온 베테랑들이다. 이들이 만들어낼 완성도 높은 라이브 사운드는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공연 기획을 담당한 동구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완규 공연은 여름밤을 음악으로 채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무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은 박완규가 여전히 대중에게 강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록 마니아까지 다양한 관람층이 이번 무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동구문화체육센터는 향후에도 계절별 기획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박완규의 폭발적 에너지와 감성이 더해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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