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서 금빛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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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충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여자 플러레 단체전 1위 ▲여자 플러레 개인전 2위(오혜미) ▲여자 플러레 개인전 3위(김현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단체전에서는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 모별이, 홍세나 선수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이 8강에서 안산시청을 45대 29로, 4강에서 성남시청을 45대 3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강원도청을 45대 3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지난 1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 ‘2025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거둔 바 있어, 이번 대회까지 연속 우승하며 올해 벌써 단체전 2관왕을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도 빛나는 성과가 이어졌다. 오혜미 선수가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준우승(2위)을, 김현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개인 기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인천 중구청 펜싱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서 금빛 찌르기

 [코리안투데이]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서 금메달 회득한 인천 중구청 펜싱팀 © 김종래 기자

장기철 감독은 “인천 중구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특히 주장 오혜미 선수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단단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으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금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오는 4월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54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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