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국제예술원 한국의 흥류 국악과정 신입생 모집

호서국제예술원 한국의 흥류 국악과정 신입생 모집

 

서울호서전문학교 산하 호서국제예술원이 전통 국악의 맥을 잇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의 흥류 국악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가야금, 민요, 장구, 무용 등 한국 고유의 전통 예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호서국제예술원 한국의 흥류 국악과정 신입생 모집

 [코리안투데이] 호서국제예술원 한국의 흥류 국악과정 © 김현수 기자

 

모집 대상은 취미활동을 원하는 일반인부터 봉사활동, 재능기부, 각종 공연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자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특히, 수료 후에는 강사자격증 발급을 통해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학원 운영 및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축제와 국내외 공연, 각종 이벤트 행사 무대에도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과정을 지도할 교수진은 전통 국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다. 민요와 장구 분야의 김두순 교수와 강일용 교수, 가야금 분야의 윤가영 교수가 참여해 깊이 있는 교육과 실전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지원은 서울호서전문학교 홈페이지(서울호서아카데미) 또는 전화(02-3660-0131)를 통해 가능하며, 직접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예술원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20, 서울호서전문학교 1호관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와 9호선 양천향교역 6번 출구에서 접근이 편리하다.

 

호서국제예술원 관계자는 “이번 국악과정은 한국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전승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소리를 알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예술적 꿈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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