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보코 서울 명동’,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 개방

호텔 ‘보코 서울 명동’,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 개방

 

서울 중구는 한국전자금융(주)과 회현역 인근 보코서울명동호텔 2층 주차공간 5곳을 추가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8월 15일부터 중구 주민들은 월 4만원의 요금으로 24시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보코 서울 명동’,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 개방

 [코리안투데이]  호텔 ‘보코 서울 명동’,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 개방  © 지승주 기자

 

중구는 올해 보코서울명동호텔 등 민간주차장 6곳과 제휴를 통해 총 55면의 주민주차공간을 추가한다. 그 밖에도 리마크빌 동대문(신당동), 동산빌딩(동화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장충동), 태광산업(장충동), 남산촛불(명동) 등이 새롭게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 각 주민에게 10개의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중구는 구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지역구에서는 전용 주차장이 지역사회와 공간을 공유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8월 현재 17개 지역에 걸쳐 480개의 전용 주차 공간이 주민들에게 제공됩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민간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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