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 코리아, 삼성 갤럭시로 빅토리 셀피 2024 파리 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담다

삼성이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신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Galaxy Z Flip6 Olympic Edition) 을 1만 7천 대를 배포했다.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계획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개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용해 ‘승리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IOC 공식 인스타그램 빅토리 셀피 인증숏 장면 © 백창희

삼성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성능 분석을 위한 Instant Slow-mo와 완벽한 샷을 위한 Photo Assist와 같은 운동선수 도구를 제공하는 Galaxy AI가 특징이다. 이 휴대폰에는 100GB의 5G 데이터와 2년 국제 보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파리 2024 교통 앱인 Athlete365, 무료 대중교통 및 자판기 이용이 가능한 삼성 월렛(Samsung Mobile Press) 등 선수들의 체류 기간 동안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앱이 사전 탑재되어 있다.

[코리안투데이] 삼성 갤럭시 Z 플립6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디자인 이미지 © 백창희 기자

이 계획은 운동선수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했다. Victory Selfie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선수는 자신의 관점에서 시상대 순간을 포착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셀카는 IOC의 Athlete365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업로드되어 선수들이 상징적인 순간을 팬 및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올림픽 게임의 파트너십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파리 2024 올림픽에서의 이러한 최근 노력은 기술을 통해 올림픽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삼성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러한 스마트폰을 제공함으로써 삼성은 선수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안투데이] IOC 공식 인스타그램 빅토리 셀피 인증숏 장면 © 백창희 기자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던 규정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6는 폴더블 특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창의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