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개최한다. 이번 상담은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추천한 현직 교사 3명이 참여하여 수험생들의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강북구청 10월 진로진학상담 이미지 © 김민재 기자

 

이번 상담은 총 12팀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1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이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강북구청에서 제공하는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담당자가 신청서를 확인한 후 희망 상담 시간대를 순차적으로 배정하며, 상담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회신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상담 확정 후에는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Chatgpt 이미지 © 김민재 기자

 

상담은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며, 1부부터 4부까지 각 40분씩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2부는 오후 7시 5분부터 7시 45분, 3부는 오후 7시 50분부터 8시 30분, 마지막 4부는 오후 8시 35분부터 9시 15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중교통이나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구청 주차장은 사용할 수 없다. 상담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901-2449)로 문의하면 된다.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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