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와 함께 12일, 추석맞이 라면 1,000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박은숙 지점장,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지난 8월 27일,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라면 1,000박스가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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