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성시 관내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한식, 제빵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인 배와 인삼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1인 1과정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0명으로 제한되며,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안성시 보개원삼로 219)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10월 15일(화)부터 10월 26일(토)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접수는 메일(LSH0924@korea.kr) 또는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을 통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안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