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대책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전국적으로 3,22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추정 사망자가 30명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안성시에서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안성시는 폭염 저감 시설의 점검 및 확충, 무더위 쉼터 운영, 마을 방송을 통한 홍보,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다양한 매체와 자원을 적극 동원해 시민 안전을 보호했다.
특히, 시민들이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폭염 정보를 제공하면서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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