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간 상생협력업무 협약 체결

한전 간 상생협력업무 협약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4년 10월 2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와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측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안성 지역의 경제 발전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협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전 간 상생협력업무 협약 체결

 [코리안투데이]  안성시-한전 간 상생협력업무 협약 체결  © 이명애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에 적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2025년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불 등 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성시의 안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중요한 협력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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