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0월 26일 군산시 청년마을에서 청년정책 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육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 및 청년 활동가 35명을 대상으로 하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마무리 –  © 이명애 기자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청년마을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청년 창업과 지역 발전 모델을 배우는 시간이 제공되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투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전략을 실습하고, 청년 창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