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라이딩을 즐기는 모든 러너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나루(NAROO)의 스포츠 마스크 브랜드가 새로운 혁신 제품 ‘나루마스크 A1 어드벤처’를 공식 출시했다. 이 마스크는 겨울철 차가운 공기와 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불쾌감을 해결하고, 러너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3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나루마스크 A1은 뛰어난 호흡성과 체온 조절 기능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마라토너 박종진은 A1을 착용하고 훈련하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유일한 마스크라고 자신한다”며 “고강도 인터벌 훈련 중에도 호흡이 매우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습도를 제공, 러너들의 건강을 적극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나루마스크에서 3년의 연구 끝에 출시한 러닝 필수 아이템 ‘나루마스크 A1 어드벤처’

나루의 R&D팀은 ‘솔라가드 울트라브레스(Solarguard UltraBreath)’ 원단과 수천 개의 미세 숨구멍을 개발하여 마스크 내부에서 체온으로 외부 차가운 공기를 가열하는 스마트한 온도 관리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러닝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나루마스크 A1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소재로 제작되어 러너 친화적인 설계를 채택하고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이 95%로, 햇빛이 강한 날씨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루씨이엠은 스포츠 마스크 개발에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루마스크 A1 어드벤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루씨이엠은 글로벌 스포츠 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현재 1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와자외선이 심한 환경에서도 호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