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메리 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문래공방에서는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모르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안투데이] 메리 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 포스터와 프로그램 안내

또한, ‘비밀의 숲’ 코너에서는 작가 이한주와 함께 신비로운 비밀의 숲 거닐기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토존은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루돌프 기차’와 ‘YDP트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루돌프 기차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운영되며,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