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5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포스코인터내셔널,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5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서구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500만 원 상당의 도서 287권을 기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책을 통한 문화와 학습의 기회를 선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500만 원 상당 도서 기증

 [코리안투데이] 포스코인터내셔널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5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 지승주 기자

 

인천 서구 청라2동(동장 이석분)과 청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성은)는 지난 12월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북카페 ‘책나누미’에 비치할 도서 287권(500만 원 상당)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성인, 청소년, 아동 등 모든 연령층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라2동 주민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임성은 청라2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증해 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증받은 도서를 통해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문화적 교류와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 비치되어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 북카페는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되며,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소통하는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