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1회 졸업생들과 함께한 따뜻한 졸업식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41회 졸업생을 배출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2025년 01월 02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강당에서는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41회 졸업생을 배출한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12명의 졸업생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졸업을 축하합니다. © 최낙숙기자

📌 졸업생들의 특별한 순간, 함께 나누다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직접 준비한 영상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1년간의 추억을 담은 영상은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고, 이어진 유치원가 부르기에서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어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병성유치원의 41년, 성장의 발자취

1984년 06월 01일에 문을 연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41년간 ‘사랑과 배려의 교육’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유치원이 이뤄낸 교육 성과와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단순한 행사 이상의 깊은 의미를 담았습니다.

📌 원장님의 축사: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졸업식에서 병설유치원의 원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졸업생들이 유치원에서 배운 사랑, 협력,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초등학교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원장의 축사는 참석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 새로운 출발을 향한 기대와 응원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음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유치원에서의 경험과 배움은 아이들이 앞으로 마주할 도전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이 될 것입니다.

조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졸업생들의 앞날에 큰 축복과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며, 이들의 여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