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을사년 기념 이벤트 <뱀띠 해! 푸른뱀을 찾아라> 운영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을사년(乙巳年) 뱀띠 해를 맞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뱀띠 해! 푸른뱀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원도심 박물관·전시관 내 전시장소에 숨겨진 뱀 스티커 5개를 찾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선착순 일일 40명(당일 관람권 소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참여는 박물관·전시관 운영일인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설 연휴인 28일과 30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휴관일인 27일과 29일에는 진행되지 않는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박물관 4개소, 전시관 4개소, 문화관광시설 4개소를 운영하며 3년 만에 누적 관람객 150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을사년 기념 이벤트  운영

 [코리안투데이] 인천중구문화재단, 을사년 기념 이벤트 <뱀띠 해! 푸른뱀을 찾아라> © 김미희 기자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람객 편의와 시설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지혜를 상징하는 십이지신 중 뱀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으며 인천 중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을사년 새해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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