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놀면서 즐겁게 배우세요" – 싱싱샘 노종숙 강사, ‘피플인사이트’ 인터뷰 화제

 

‘하오스터디 외국어 놀이터’를 설립하여 새로운 외국어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는 노종숙 강사가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서른 번째 인터뷰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다. 노종숙 강사는 특허받은 ‘무따영어’ 컨설팅, 네비게이션 기억법 / 명상법 강의, 코리안 투데이 글로벌 미디어부 기자, 싱싱샘 1일 특강/만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5권의 책을 출간하고 전자책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베테랑 강사이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종숙 강사는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외국인 홈스테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강조하며 “외국인을 VIP로 모셔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편안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자녀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장려했다.

 

 [코리안투데이] 외국인 가족들과 한국 가족들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  © 문성규 기자

 

노종숙 강사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해 왔다. “본업에서 뻗어 나갈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며, 이는 개인의 의지와 노력, 태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삶의 가치를 전했다.

 

온라인 소통의 중요성 강조, “작은 재능이라도 나누세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온라인에 공유하는 것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자신에게는 사소한 지식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 도움이 될까 망설이지 말고 온라인에 공유하여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박근필 작가는 “노종숙 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재능기부, N잡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노종숙 강사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꾸준히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허받은 ‘무따영어’는 영어 사교육비와 시간을 대폭 축소하고 학습효율은 10배 이상 향상시킨 학습법이라고 소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구독 학습 ‘무따영어’를 대한민국에 알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노종숙 강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특허받은 무따영어 로고 © 문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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