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 2026’이 오는 1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예원문화센터 내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동향 同響: 같은 울림’을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젊은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 [코리안투데이] 재외동포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같은 울림’의 메시지 © 김현수 기자 |
코리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클래식의 깊이, 재즈의 자유로움, 영상 예술이 결합된 ‘빛과 리듬의 교차점’을 표방한다.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관객과 감정적으로 소통하는 예술적 도전을 담아내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드러내는 무대다. 이번 무대는 특히 해외에서 활동 중인 동포 예술가들의 비전과 이야기를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의 음악 감독은 피아니스트 에드윈 김이 맡았다. 그는 섬세한 터치로 음악의 서사를 이끄는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의 흐름과 감정을 조율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그레이스 켈리는 소울풀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는 재즈 아티스트다.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드러머 클로이 김 역시 이번 무대에서 강렬한 리듬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울림을 더할 계획이다. 다양한 배경의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같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예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코리안투데이]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 © 김현수 기자 |
공연은 9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단,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공식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넉넉한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의 편의도 고려되었다.
코리안 페스티벌 2026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주)클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K컬처의 흐름 속에서 동포 예술가들의 역할과 존재감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문화 다양성과 예술적 교감이 어우러진 이 밤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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