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개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2학기 시작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28일 인천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데 이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개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코리안투데이]개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 김현수 기자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재학생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

 

상반기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10,8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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