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티스트 자등(purplelight), Zebra-In(人) 시리즈로 진정한 평화를 그려내다

 

AI 아티스트 자등(purplelight)이 오는 2025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U-ART SHOW ROOM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각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다.

 

자등은 이번 전시에서 ‘Zebra-In(人)’ 시리즈를 공개하며, 얼룩말의 선과 색을 통해 다양성, 조화,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얼룩말은 본래 흑백의 줄무늬를 가졌지만, 작가는 여기에 다채로운 색을 더해 각자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 진정한 평화가 완성됨을 표현했다.

 

작가는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세상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평화”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도 함께 어우러질 때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I 아티스트 자등(purplelight), Zebra-In(人) 시리즈로 진정한 평화를 그려내다

 [코리안투데이] AI 아티스트 자등(purplelight), Zebra-In(人) 시리즈로 진정한 평화를 그려내다  © 지승주 기자

 

Zebra-In(人) 시리즈 – 다름이 만들어내는 조화와 연대

1. [Zebra-In(人)_Harmony1] – 다채로운 조화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작품 중 하나인 ‘Harmony1’은 각기 다른 무늬와 색을 지닌 얼룩말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장면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강렬한 색채의 흐름과 부드러운 터치가 어우러지며, 개성과 다름을 받아들이고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표현한다.

각 얼룩말이 지닌 독특한 색과 무늬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 모였을 때 더욱 찬란한 풍경을 만들어내며 진정한 연대와 조화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코리안투데이] [Zebra-In(人)_Harmony2,3] 색의 춤, 균형과 공존을 말하다  © 지승주 기자

 

2. [Zebra-In(人)_Harmony2] & [Zebra-In(人)_Harmony3] – 색의 춤, 균형과 공존을 말하다

‘Harmony2’와 ‘Harmony3’에서는 얼룩말들이 다채로운 색을 입고 서로를 마주하며, 다양성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작가는 색과 선이 춤을 추듯 어우러지는 장면을 통해,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아름다운 세계를 완성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작품은 시각적인 조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다름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되새기게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Zebra-In(人)_Personality] – 개성 속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자아  © 지승주 기자

 

3. [Zebra-In(人)_Personality] – 개성 속에서 피어나는 진정한 자아

얼룩말의 줄무늬는 단순한 패턴이 아니라, 각 개체의 고유한 정체성을 상징한다. 하지만 흑백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세계는 다양한 색으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색을 지닌 채, 서로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는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우리가 가진 개성이 어떻게 조화롭게 빛날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이 작품은 자신만의 색을 찾고, 그것을 두려움 없이 표현하며, 다른 이들과 함께할 때 더욱 풍성한 세계가 완성됨을 전달한다.

 

 

 [코리안투데이]  [Zebra-In(人)_Peace] – 서로를 마주 보는 순간, 평화는 시작된다  © 지승주 기자

 

4. [Zebra-In(人)_Peace] – 서로를 마주 보는 순간, 평화는 시작된다

이 작품에서 얼룩말들이 마주 보는 순간, 세상은 숨을 고르고 평화의 노래를 시작한다.

 

작품의 배경에서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부드러운 분위기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작가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을 뛰어넘는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색채의 조화는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은유로 다가온다.

 

진정한 평화란 무엇인가?

작가는 이번 ‘Zebra-In(人)’ 시리즈를 통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평등’이란 개념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진정한 평화란, 단순히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고유한 색과 개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작품 속 얼룩말들이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조화로운 풍경을 이루는 것처럼, 인간 사회에서도 다름은 경계가 아닌 조화로 이어질 수 있다.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너와 내가 다르기에 우리는 하나다.”

 

각자의 색으로 빛나면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 비로소 찬란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도 다름을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며 나아간다면,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각자가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작가는 믿고 있다.

 

전시 관람을 통해 느끼는 연대와 조화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은 색과 선이 만들어내는 조화 속에서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Zebra-In(人) 시리즈는 단순한 미학적 표현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개인과 집단, 개성과 조화, 다름과 평등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하는 예술적 시도다.

 

자등(purplelight)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름을 포용할 때 진정한 조화와 연대가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자신만의 색을 발견하고, 그것이 더 많은 이들과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번 ‘U-ART SHOW ROOM 2025’에서 AI 아트가 전하는 공존과 평화의 메시지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추천한다.

 

자등(purplelight) 작가 소개

자등(purplelight): AI 기반 디지털 아티스트

주요 작품: Zebra-In(人) 시리즈

활동 분야: AI 아트, 디지털 회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예술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