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자골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향의 아름다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정비 작업은 주요 지역인 소하천 8개소, 영전게이트볼장, 소공원 및 문화탐방로에서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부안 보안면, 추석 맞이 제초작업 실시  ©조상원 기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부안군 보안면은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청자골 일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업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향의 이미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제초 작업은 소하천 8개소, 영전게이트볼장, 소공원 및 문화탐방로 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지역들은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 활동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제초 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탐방로와 소하천 8개소는 산책로와 접해 있어 이번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영전게이트볼장과 소공원의 정비 작업도 완료 후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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