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입맛을 되살리는 데 가장 좋은 건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면요리다. 비주얼다이브가 선정한 ‘더워지니까 생각나는 시원한 면요리’ 6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무더위 타파, 얼음 동동 여름 별미 모음 © 김현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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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와 국수가 만나 시원함 두 배! 더운 여름에 냉장고 속 열무 하나면 완성되는 초간단 별미다. -
#들기름막국수
구수한 들기름과 메밀면의 조화. 차게 식힌 면에 김가루와 간장 양념만 더하면 고소함 폭발! 한 그릇이면 더위도 잊는다. -
#콩국수
고소한 콩물과 부드러운 면발의 만남. 단백질 풍부한 건강식으로도 손꼽히는 여름철 대표 면요리다. -
#함흥냉면
매콤달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 비냉파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강렬한 한 그릇! -
#평양냉면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 투명한 면발이 특징인 클래식. 심플한 만큼 깊은 맛이 매력이다. -
#초계국수
식초, 겨자, 닭고기 육수가 어우러진 상큼한 닭 육수 국수. 여름철 입맛을 확 살려주는 진정한 별미다.
이 여섯 가지 면요리는 무더위를 날리는 것은 물론,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도 제격이다. 외식이나 가정식 메뉴 선택에 고민이라면 이 리스트를 참고해보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면발 한 젓가락이야말로 최고의 피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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