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지원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지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11월 1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 ROSE운동본부, RCY와 함께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연탄 및 난방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200만 원 상당으로, 두원공과대학교 교수 및 학생 25명이 참여하여 5가정을 방문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지원

 [코리안투데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및 난방유 지원 활동  © 이명애 기자

 

ROSE운동본부는 2006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인성 중심의 봉사 운동으로,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삶에서 벗어나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고자 하는 학풍을 발전시켜 왔다. 이번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자립을 목표로 하며, 연탄을 비롯한 난방유 지원은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난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은순 관장은 “이번 지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지역사회의 협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031-678-2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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