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강화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강화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안성시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고,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분사업 공고는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 관련 법인, 기관, 단체이며, 자유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사회복지와 관련된 법인이 아니면 운영정관에 사회복지와 관련된 항목이 명시되어야 한다.

 

안성시,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모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강화

 [코리안투데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2025년 지정기부금 배분사업 공고  © 이명애 기자

 

안성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은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정기부금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사업과 나눔활동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상생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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