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예술단 단장, 명성황후 예선 1등과 국제 무대 성과

 

한국무용과  한복사랑의 대표적인 예술가 민지영예술단 단장이 2025년 명성황후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하며 40여 년간 이어온 예술 인생의 결실을 맺었다. 그는 상명여자대학교 무용 전공을 시작으로 2002년 민지영예술단을 창단하고, 2014년부터 아리아트 컴퍼니 대표로 국내외 공연을 이끌어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경연 성과를 넘어 한국 전통무용의 세계화 가능성을 증명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코리아투데이]  민지영예술단 단장, 명성황후 예선 1등과 국제무대 성과 빛나다 © 김현수 기자

민 단장의 무대는 한국무용의 우아함과 창의성을 결합한 독창적 스타일로, 주한대사관 행사와 해외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에디오피아,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 등 다수 국가 주한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그는, 한국무용을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코리안투데이] 명성황후 예선 1등 민지영예술단 단장, 세계 문화 교류의 주역 © 김현수 기자

 

특히 이번 명성황후 예선 1등과 함께 받은 CF대상, 국제사회 공헌대상 어워즈상은 그의 예술이 단순히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앙드레김 아뜨리에 모델 선발대회에서 추천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행사의 숨은 공로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앙드레김 아뜨리에 

모델 선발대회에도 

15명 추천하여 5명 출전하여 전원이  다

 

진  /하니

선/연재

미 /박정현

포토제닉 /채림

”앙드레김 아뜨리에 디자이너 대상“/김효진

 

각각 수상하게 하는 공로로 행사의 숨은 공로자이며 연출  김수연교수까지 추천하였다

 

 [코리안투데이]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민지영예술단 단장, 명성황후 예선 1등 쾌거 © 김현수 기자

 

 그는 앞으로도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용 레퍼토리를 개발해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복사랑이 깊은 그는 “무용은 언어를 초월한 소통의 도구이며, 문화는 세계를 잇는 다리”라며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겠다고 밝혔다. 민지영예술단 단장의 행보는 K-Culture가 세계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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